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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261053:시경-북풍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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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8:54:27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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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2601053: 새 문서: ===GPT-5.3=== ====현대어 번역==== 북풍은 차갑게 불고,&lt;br/&gt; 비와 눈은 성글게 흩날리네.&lt;br/&gt; 은혜롭고도 나를 아끼는 그대여,&lt;br/&gt; 손을 맞잡고 함께 길을 가네.&lt;br/&gt; 이 마음이 헛된 것인가, 그른 것인가,&lt;br/&gt; 이미 다급하여 어찌할 바 없구나.  ====어휘 및 문법 풀이==== {| class=&quot;wikitable&quot; ! 어휘 !! 문법과 의미 및 번역 이유 |- | 北風其凉 || “北風”은 차가운 북풍, “其”는 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kstoryhub.visualasia.com/classics/wiki/index.php?title=S261053:%EC%8B%9C%EA%B2%BD-%EB%B6%81%ED%92%8D&amp;diff=2132&amp;oldid=prev"/>
		<updated>2026-04-06T02:58:2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새 문서: ===GPT-5.3=== ====현대어 번역==== 북풍은 차갑게 불고,&amp;lt;br/&amp;gt; 비와 눈은 성글게 흩날리네.&amp;lt;br/&amp;gt; 은혜롭고도 나를 아끼는 그대여,&amp;lt;br/&amp;gt; 손을 맞잡고 함께 길을 가네.&amp;lt;br/&amp;gt; 이 마음이 헛된 것인가, 그른 것인가,&amp;lt;br/&amp;gt; 이미 다급하여 어찌할 바 없구나.  ====어휘 및 문법 풀이==== {|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 어휘 !! 문법과 의미 및 번역 이유 |- | 北風其凉 || “北風”은 차가운 북풍, “其”는 감...&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GPT-5.3===&lt;br /&gt;
====현대어 번역====&lt;br /&gt;
북풍은 차갑게 불고,&amp;lt;br/&amp;gt;&lt;br /&gt;
비와 눈은 성글게 흩날리네.&amp;lt;br/&amp;gt;&lt;br /&gt;
은혜롭고도 나를 아끼는 그대여,&amp;lt;br/&amp;gt;&lt;br /&gt;
손을 맞잡고 함께 길을 가네.&amp;lt;br/&amp;gt;&lt;br /&gt;
이 마음이 헛된 것인가, 그른 것인가,&amp;lt;br/&amp;gt;&lt;br /&gt;
이미 다급하여 어찌할 바 없구나.&lt;br /&gt;
&lt;br /&gt;
====어휘 및 문법 풀이====&lt;br /&gt;
{| class=&amp;quot;wikitable&amp;quot;&lt;br /&gt;
! 어휘 !! 문법과 의미 및 번역 이유&lt;br /&gt;
|-&lt;br /&gt;
| 北風其凉 || “北風”은 차가운 북풍, “其”는 감탄·강조의 어기조사, “凉”은 서늘하다. 전체적으로 “북풍이 참으로 차갑구나”의 정서. 정경 묘사의 서두로서 감정의 배경 형성.&lt;br /&gt;
|-&lt;br /&gt;
| 雨雪其雱 || “雨雪”은 비와 눈, “其”는 앞과 동일한 강조, “雱”은 눈·비가 성글게 흩날리는 모양. 단순한 기상 묘사가 아니라 고독·불안의 정조를 암시.&lt;br /&gt;
|-&lt;br /&gt;
| 惠而好我 || “惠”는 은혜롭다, “而”는 병렬 혹은 순접 접속, “好我”는 나를 좋아하다/아끼다. 화자가 상대의 애정과 호의를 확인하는 구문.&lt;br /&gt;
|-&lt;br /&gt;
| 携手同行 || “携手”는 손을 잡다, “同行”은 함께 가다. 물리적 동행이자 정서적 결속을 나타냄. 고전 시가에서 연인의 결속을 상징적으로 표현.&lt;br /&gt;
|-&lt;br /&gt;
| 其虛其邪 || “其A其B” 구조는 선택적 의문 혹은 반어적 자문. “虛”는 헛됨, “邪”는 그릇됨. 자신의 감정이나 관계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내면 독백.&lt;br /&gt;
|-&lt;br /&gt;
| 旣亟只且 || “旣”는 이미, “亟”은 급박하다, “只且”는 어기조사로 감탄·종결의 뉘앙스. “이미 상황이 급박하구나”라는 절박한 심정의 종결.&lt;br /&gt;
|}&lt;br /&gt;
&lt;br /&gt;
====번역 노트====&lt;br /&gt;
* 고민한 지점 1: “其”의 처리 방식&lt;br /&gt;
** “其”는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감탄과 리듬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이다. 직역하면 반복이 어색해지므로, 첫 두 행에서는 “~구나”의 감탄형으로 처리하여 운율을 살리고 이후 구절에서는 생략적 반영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지하였다.&lt;br /&gt;
* 고민한 지점 2: “雱”의 번역&lt;br /&gt;
** “雱”은 단순히 “많이 내린다”가 아니라 “성글고 흩날리는 상태”를 가리킨다. 정서적으로는 고요하면서도 스산한 분위기를 형성하므로 “성글게 흩날리네”로 선택하여 시각적·정서적 효과를 동시에 살리고자 했다.&lt;br /&gt;
* 고민한 지점 3: “其虛其邪”의 해석 방향&lt;br /&gt;
** 이는 객관적 판단이 아니라 화자의 내적 의문이다. 따라서 단정적 번역을 피하고 “헛된 것인가, 그른 것인가”라는 자문형으로 처리하여 심리적 동요를 강조하였다.&lt;br /&gt;
* 고민한 지점 4: “旣亟只且”의 종결 어조&lt;br /&gt;
** 고전 한어의 종결 어기인 “只且”는 직역이 어렵다. 단순 서술보다 감정의 고조를 반영하기 위해 “어찌할 바 없구나”로 확장 번역하여 절박함과 종결감을 동시에 확보하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Claude Sonnet 4.6===&lt;br /&gt;
&lt;br /&gt;
====현대어 번역====&lt;br /&gt;
북풍은 차갑게 불어오고,&amp;lt;br/&amp;gt;&lt;br /&gt;
눈발은 흩날려 온 세상을 덮는데,&amp;lt;br/&amp;gt;&lt;br /&gt;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그대여,&amp;lt;br/&amp;gt;&lt;br /&gt;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amp;lt;br/&amp;gt;&lt;br /&gt;
허허로이, 느릿느릿—&amp;lt;br/&amp;gt;&lt;br /&gt;
이미 다급해진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lt;br /&gt;
&lt;br /&gt;
====어휘 및 문법 풀이====&lt;br /&gt;
{| class=&amp;quot;wikitable&amp;quot;&lt;br /&gt;
! 어휘 !! 문법과 의미 및 번역 이유&lt;br /&gt;
|-&lt;br /&gt;
| 北風其凉 || &amp;#039;&amp;#039;&amp;#039;其&amp;#039;&amp;#039;&amp;#039;는 어조사(語助詞)로 형용사 앞에 놓여 상태를 강조하는 기능을 한다. 단순한 서술 &amp;quot;북풍이 서늘하다&amp;quot;를 넘어, 그 서늘함이 이미 몸에 스며드는 감각적 현실임을 드러낸다. &amp;#039;凉&amp;#039;은 단순한 추위(寒)가 아니라 쓸쓸함과 결합된 서늘함으로, &amp;quot;차갑게&amp;quot;로 번역하되 정서적 거리감을 함께 담았다.&lt;br /&gt;
|-&lt;br /&gt;
| 雨雪其雱 || &amp;#039;&amp;#039;&amp;#039;雨(우)&amp;#039;&amp;#039;&amp;#039;는 여기서 동사로 쓰여 &amp;quot;눈이 내리다&amp;quot;를 의미한다. &amp;#039;&amp;#039;&amp;#039;雱(방)&amp;#039;&amp;#039;&amp;#039;은 눈이 광대하게 펼쳐지는 모양으로, 시각적 압도감을 표현한다. &amp;quot;흩날려 온 세상을 덮는다&amp;quot;로 옮겨 그 시각적 확장성을 살렸다.&lt;br /&gt;
|-&lt;br /&gt;
| 惠而好我 || &amp;#039;&amp;#039;&amp;#039;惠&amp;#039;&amp;#039;&amp;#039;는 은혜롭다·아끼다, &amp;#039;&amp;#039;&amp;#039;好&amp;#039;&amp;#039;&amp;#039;는 좋아하다·사랑하다의 뜻으로, 두 동사가 병치되어 애정의 깊이를 이중으로 표현한다. &amp;#039;&amp;#039;&amp;#039;而&amp;#039;&amp;#039;&amp;#039;는 순접 연결로, &amp;quot;아끼면서 또한 사랑하는&amp;quot;의 의미. 단순한 호감이 아닌 자발적이고 깊은 정서적 유대를 나타내므로 &amp;quot;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amp;quot;으로 번역했다.&lt;br /&gt;
|-&lt;br /&gt;
| 携手同行 || 관용적 표현으로, &amp;#039;&amp;#039;&amp;#039;携手&amp;#039;&amp;#039;&amp;#039;는 손을 맞잡음, &amp;#039;&amp;#039;&amp;#039;同行&amp;#039;&amp;#039;&amp;#039;은 함께 감. 단순한 물리적 동행을 넘어 동고동락의 의지를 함축한다. &amp;quot;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amp;quot;에서 의지형 어미 &amp;quot;-리&amp;quot;를 사용해 화자의 소망과 다짐을 동시에 표현했다.&lt;br /&gt;
|-&lt;br /&gt;
| 其虛其邪 || 해석상 이견이 많은 구절. &amp;#039;&amp;#039;&amp;#039;虛&amp;#039;&amp;#039;&amp;#039;와 &amp;#039;&amp;#039;&amp;#039;邪&amp;#039;&amp;#039;&amp;#039;를 ①느릿느릿·여유롭게 걷는 모양(행보의 완만함), ②마음의 공허함과 기울어짐(정서 상태), 두 가지로 읽을 수 있다. 본 번역에서는 ①을 택해 &amp;quot;허허로이, 느릿느릿&amp;quot;으로 옮겨, 눈보라 속 두 사람의 발걸음을 시각화했다. &amp;#039;&amp;#039;&amp;#039;其&amp;#039;&amp;#039;&amp;#039;는 반복되어 리듬감을 강화한다.&lt;br /&gt;
|-&lt;br /&gt;
| 旣亟只且 || 가장 해석이 난해한 구절. &amp;#039;&amp;#039;&amp;#039;亟(극)&amp;#039;&amp;#039;&amp;#039;은 급하다·빠르다, &amp;#039;&amp;#039;&amp;#039;旣&amp;#039;&amp;#039;&amp;#039;는 이미, &amp;#039;&amp;#039;&amp;#039;只且&amp;#039;&amp;#039;&amp;#039;는 어조사로 문장을 맺으며 아쉬움이나 절박함을 함의한다. &amp;quot;이미 다급해진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amp;quot;로 번역해, 느릿느릿 걷고 싶으나 현실은 이미 절박해졌다는 역설적 긴장을 살렸다.&lt;br /&gt;
|}&lt;br /&gt;
&lt;br /&gt;
====번역 노트====&lt;br /&gt;
* 고민한 지점 1: &amp;#039;&amp;#039;&amp;#039;其虛其邪의 해석 방향&amp;#039;&amp;#039;&amp;#039;&lt;br /&gt;
** 이 구절은 毛傳 이래 학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된 구절이다. 朱熹는 행보가 느린 모양으로 보았고, 일부 현대 학자는 마음의 공허·기울어짐, 즉 심리적 상태로 읽는다. 두 해석 모두 문맥과 충돌하지 않기에, 번역자로서 어느 한 쪽을 택하는 것이 원문에 폭력을 가하는 것은 아닌지 끝까지 고민했다. 결국 앞 구절 携手同行의 &amp;#039;걸음&amp;#039;이라는 물리적 행위와 연결해 행보의 완만함으로 읽되, 번역어 &amp;quot;허허로이&amp;quot;에 정서적 공허함의 뉘앙스를 겹쳐 두 해석을 가능한 한 함께 담으려 했다.&lt;br /&gt;
&lt;br /&gt;
* 고민한 지점 2: &amp;#039;&amp;#039;&amp;#039;旣亟只且의 정서적 무게&amp;#039;&amp;#039;&amp;#039;&lt;br /&gt;
** 只且는 순수 어조사로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견해와, 체념 혹은 절박함의 정서를 내포한다는 견해가 공존한다. 이 시의 전체 맥락이 &amp;#039;이별을 앞두었거나 만남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의 소망&amp;#039;임을 감안하면, 旣亟只且는 단순한 문장 종결이 아니라 이미 시간이 촉박해진 현실에 대한 탄식으로 읽힌다. &amp;quot;이 순간만이라도&amp;quot;라는 번역어는 이 탄식의 무게를 현대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었다.&lt;br /&gt;
&lt;br /&gt;
* 고민한 지점 3: &amp;#039;&amp;#039;&amp;#039;운율 재현의 한계&amp;#039;&amp;#039;&amp;#039;&lt;br /&gt;
** 원문은 4언시(四言詩) 특유의 2+2 박자와 각 연의 압운(凉·雱·行·邪·且 등)이 시 전체의 리듬을 형성한다. 한국어는 음절 구조와 운율 체계가 한문과 근본적으로 달라, 동일한 압운 효과를 재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행의 끊음과 어미 선택(&amp;quot;-는데&amp;quot;, &amp;quot;-여&amp;quot;, &amp;quot;-리&amp;quot;, &amp;quot;-이라도&amp;quot;)으로 한국어 내에서 자연스러운 호흡과 리듬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원문의 운율을 번역어에 녹이는 것이냐, 한국어 고유의 리듬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냐—이 긴장은 끝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로 남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Gemini 3 Flash===&lt;br /&gt;
&lt;br /&gt;
====현대어 번역====&lt;br /&gt;
북풍은 이토록 차갑게 불어오고&amp;lt;br/&amp;gt;&lt;br /&gt;
눈보라는 펑펑 어지러이 흩날리네.&amp;lt;br/&amp;gt;&lt;br /&gt;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그대여&amp;lt;br/&amp;gt;&lt;br /&gt;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떠나 가세.&amp;lt;br/&amp;gt;&lt;br /&gt;
어찌하여 머뭇거리며 지체하는가&amp;lt;br/&amp;gt;&lt;br /&gt;
시국은 이미 이토록 다급하기만 한데.&lt;br /&gt;
&lt;br /&gt;
====어휘 및 문법 풀이====&lt;br /&gt;
{| class=&amp;quot;wikitable&amp;quot;&lt;br /&gt;
! 어휘 !! 문법과 의미 및 번역 이유&lt;br /&gt;
|-&lt;br /&gt;
| 其 (기) || 형용사 &amp;#039;凉(차갑다)&amp;#039;과 &amp;#039;雱(성하다)&amp;#039; 뒤에서 상태를 강조하는 어조사로 쓰였습니다. 단순한 지시대명사가 아니라 시적 상황의 생생함을 더하는 &amp;#039;정말로 ~하도다&amp;#039;의 의미를 살려 번역했습니다.&lt;br /&gt;
|-&lt;br /&gt;
| 雱 (방) || 눈이 아주 많이 내리는 모양을 뜻하는 의태적 형용사입니다. 현대 독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amp;#039;펑펑&amp;#039;, &amp;#039;어지러이&amp;#039;와 같은 수식어를 사용하여 시각적 중량감을 부여했습니다.&lt;br /&gt;
|-&lt;br /&gt;
| 惠而好我 || &amp;#039;惠&amp;#039;는 은혜 혹은 친절을, &amp;#039;好&amp;#039;는 사랑을 뜻합니다. &amp;#039;而&amp;#039;는 순접 접속사로,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사랑해 주는 상대방과의 유대감을 강조하기 위해 &amp;#039;아끼고 사랑하는&amp;#039;으로 풀이했습니다.&lt;br /&gt;
|-&lt;br /&gt;
| 携手同行 || &amp;#039;携&amp;#039;는 이끌거나 맞잡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혹독한 현실(북풍과 눈) 속에서 연대하는 유일한 방법인 &amp;#039;동행&amp;#039;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능동적인 결합형 문장으로 구성했습니다.&lt;br /&gt;
|-&lt;br /&gt;
| 虛/邪 (허/야) || 여기서는 &amp;#039;관대하다&amp;#039;, &amp;#039;느릿하다&amp;#039;, &amp;#039;서서히 하다&amp;#039;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긴박한 탈출의 상황에서 망설이는 태도를 지적하는 맥락이므로 &amp;#039;머뭇거리다&amp;#039; 혹은 &amp;#039;지체하다&amp;#039;로 의역했습니다.&lt;br /&gt;
|-&lt;br /&gt;
| 旣亟只且 (기극지저) || &amp;#039;旣&amp;#039;는 완료(이미), &amp;#039;亟&amp;#039;은 긴급함을 뜻합니다. &amp;#039;只&amp;#039;와 &amp;#039;且&amp;#039;는 구말 어조사로, 사태의 절박함에 대한 탄식을 담고 있어 &amp;#039;이다지도 ~한데&amp;#039;라는 감탄형 어조를 선택했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번역 노트====&lt;br /&gt;
* 고민한 지점 1: &amp;#039;其&amp;#039;의 중의적 처리&lt;br /&gt;
** 《시경(詩經)》 패풍(邶風) 북풍 편에서 반복되는 &amp;#039;其&amp;#039;는 상징적인 운율을 형성합니다. 이를 단순 번역하면 시적 맛이 살지 않아, &amp;#039;이토록&amp;#039;이라는 부사를 배치함으로써 원문이 가진 강조의 뉘앙스와 4언 시의 리듬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습니다.&lt;br /&gt;
* 고민한 지점 2: &amp;#039;其虛其邪&amp;#039;의 문맥적 정합성&lt;br /&gt;
** &amp;#039;虛&amp;#039;와 &amp;#039;邪&amp;#039;를 형용사적으로 보아 &amp;#039;너그럽고 여유롭다&amp;#039;고 직역할 경우, 뒤따르는 &amp;#039;旣亟(이미 급하다)&amp;#039;과의 논리적 연결이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를 &amp;#039;피난을 앞두고 결단하지 못하는 망설임&amp;#039;에 대한 수사적 질문으로 파악하여, 탈출의 긴박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번역의 가닥을 잡았습니다.&lt;br /&gt;
&lt;br /&gt;
==페르소나별 번역==&lt;br /&gt;
* 사용 모델: &amp;lt;section begin=&amp;quot;모델&amp;quot; /&amp;gt; Claude Sonnet 4.6 &amp;lt;section end=&amp;quot;모델&amp;quot; /&amp;gt;&lt;br /&gt;
* 사용 모델: &amp;lt;section begin=&amp;quot;모델&amp;quot; /&amp;gt; Claude Sonnet 4.6 &amp;lt;section end=&amp;quot;모델&amp;quot; /&amp;gt;&lt;br /&gt;
* 페르소나: &amp;lt;section begin=&amp;quot;페르소나&amp;quot; /&amp;gt; 힙합 래퍼 &amp;lt;section end=&amp;quot;페르소나&amp;quot; /&amp;gt;&lt;br /&gt;
&lt;br /&gt;
* 번역 결과: &amp;lt;section begin=&amp;quot;번역&amp;quot; /&amp;gt; 북풍이 칼처럼 베고 눈발이 미친 듯 쏟아지는데, 넌 날 아낀다며 손 잡자 했잖아 — 근데 다 공허한 말이었고, 이미 늦어버렸어, 끝난 거야. &amp;lt;section end=&amp;quot;번역&amp;quot; /&amp;gt;&lt;br /&gt;
* 번역 이유: &amp;lt;section begin=&amp;quot;이유&amp;quot; /&amp;gt; 혹독한 기후(北風·雨雪)를 배신과 냉대의 메타포로 살려내고, &amp;#039;其虛其邪(공허하고 거짓됨)&amp;#039;와 &amp;#039;旣亟只且(이미 너무 늦었다)&amp;#039;의 절망을 래퍼 특유의 직설적 끊음으로 내뱉어 감정의 날을 극대화했다. &amp;lt;section end=&amp;quot;이유&amp;quot; /&amp;gt;&lt;br /&gt;
&lt;br /&gt;
&lt;br /&gt;
* 사용 모델: &amp;lt;section begin=&amp;quot;모델&amp;quot; /&amp;gt; Claude Sonnet 4.6 &amp;lt;section end=&amp;quot;모델&amp;quot; /&amp;gt;&lt;br /&gt;
* 페르소나: &amp;lt;section begin=&amp;quot;페르소나&amp;quot; /&amp;gt; 금성대군 &amp;lt;section end=&amp;quot;페르소나&amp;quot; /&amp;gt;&lt;br /&gt;
* 번역 결과: &amp;lt;section begin=&amp;quot;번역&amp;quot; /&amp;gt; 북풍은 살을 에고 눈발은 휘몰아치는데, 그대 나를 아껴 손 한번 잡아준다면 이 거친 길 함께 걸어가련만—세월은 쏜살같이 흘러, 때는 이미 촉박하기만 하구나. &amp;lt;section end=&amp;quot;번역&amp;quot; /&amp;gt;&lt;br /&gt;
* 번역 이유: &amp;lt;section begin=&amp;quot;이유&amp;quot; /&amp;gt; &amp;#039;북풍&amp;#039;과 &amp;#039;우설&amp;#039;을 수양대군의 피바람이 몰아치는 정치적 혹한으로, &amp;#039;혜이호아·휴수동행&amp;#039;을 목숨을 걸고 대의에 함께할 동지를 향한 간절한 호소로 재해석하였으며, &amp;#039;기극지차&amp;#039;에 유배지에서 단종 복위의 시기를 놓칠지 모른다는 비운의 조급함을 가장 강하게 담았습니다. &amp;lt;section end=&amp;quot;이유&amp;quot; /&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2601A]] [[분류:실습/시경-북풍]]&lt;/div&gt;</summary>
		<author><name>S2601053</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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