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01035:정선-금성평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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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작가==
==작품/작가==
  <錦城平沙>/鄭敾(그림)·李秉淵(시)
  <錦城平沙>/鄭敾(그림)·李秉淵(시)
* 제목: <금성평사(錦城平沙)>
* 작품 소개: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6907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실려 있다. 겸재 정선이 양천현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천 이병연과 맺은 시화상간(詩畫相看)의 약속에서 비롯된 작품이다. 사천이 시를 보내면 겸재가 그림을 그려 보내고, 겸재가 그림을 그리면 사천이 시를 짓기로 한 두 사람의 우정이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만남을 남겼다. <금성평사>는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난지도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이곳은 한강 폭이 호수처럼 넓어지므로 서호(西湖)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곳이며, 모래내와 홍제천, 불광천이 맞대고 들어와 모래섬인 난지도가 형성되었다. 그림 중앙에 수평으로 그려진 큰 모래섬이 난지도이며, 그 뒤로 금성산(錦城山, 현재의 성산), 양화진의 잠두봉, 와우산과 남산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양천현아 부근의 망호정(望湖亭) 일대를 근경으로, 강 따라 위쪽의 선유봉, 탑산 등을 원경으로 그렸다.
* 그림: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0379 정선(鄭敾, 1676~1759)]
* 시: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4404 이병연(李秉淵, 1671~1751)]
* 시대: 18세기
* 소장처: 간송미술관


==제발(題跋)==
==제발(題跋)==
===원문===
===원문===
欄頭來晩色, 十里夕陽湖, 拈筆沈吟久, 平沙落雁圖.
(1단) 화제: 錦城平沙 / 낙관 謙齋 도장 鄭 敾 /
(2단) 시: 欄頭來晩色, 十里夕陽湖, 拈筆沈吟久, 平沙落雁圖. / 도장 謙齋
(3단) 錦城平沙


===한국어 번역===
===번역 초안 Gemini2.5pro===
난간에 젖어드는 저녁 빛, 십 리 길 호수는 석양에 물드니, 붓 들고 오랫동안 깊이 생각하다가, <평사낙안도>를 떠올리노라.
난간 머리로 저녁 경치가 찾아오니, 십 리 넓은 호수에 석양이 비치네. 붓을 들고 한참을 깊이 생각하니, 이것이 바로 '평사낙안도'로구나.
 
===번역 수정===
금성(錦城)의 모래펄 / 난간에 찾아든 저녁 빛, 십 리 길 호수는 석양에 물드니, 붓 들고 오랫동안 골몰하다가, <평사낙안도>를 떠올리노라.


===용어 해설===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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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Work || 錦城平沙 || 금성평사 || this_text_unit || 정선(鄭敾, 1676~1759)의 화첩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수록된 그림 ||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난지도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이곳은 한강 폭이 호수처럼 넓어지므로 서호(西湖)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곳이며, 모래내와 홍제천, 불광천이 맞대고 들어와 모래섬인 난지도가 형성되었다. 그림 중앙에 수평으로 그려진 큰 모래섬이 난지도이며, 그 뒤로 금성산(錦城山, 현재의 성산), 양화진의 잠두봉, 와우산과 남산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양천현아 부근의 망호정(望湖亭) 일대를 근경으로, 강 따라 위쪽의 선유봉, 탑산 등을 원경으로 그렸다.  
| ArtWork || 錦城平沙 || 금성평사 || this_text_unit || 정선(鄭敾, 1676~1759)의 화첩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수록된 그림 ||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난지도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이곳은 한강 폭이 호수처럼 넓어지므로 서호(西湖)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곳이며, 모래내와 홍제천, 불광천이 맞대고 들어와 모래섬인 난지도가 형성되었다. 그림 중앙에 수평으로 그려진 큰 모래섬이 난지도이며, 그 뒤로 금성산(錦城山, 현재의 성산), 양화진의 잠두봉, 와우산과 남산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양천현아 부근의 망호정(望湖亭) 일대를 근경으로, 강 따라 위쪽의 선유봉, 탑산 등을 원경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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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Work || 京郊名勝帖 || 경교명승첩 || general || 서울 근교와 한강변의 명승명소를 그린 진경산수화와 인물화로 구성된 그림 || 겸재 정선(鄭敾, 1676~1759)이 양천현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천 이병연(李秉淵, 1671~1751)과 맺은 시화상간(詩畫相看)의 약속에서 비롯된 작품이다. 사천이 시를 보내면 겸재가 그림을 그려 보내고, 겸재가 그림을 그리면 사천이 시를 짓기로 한 두 사람의 우정이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만남을 남겼다. 이 화첩에는 총 2첩으로 상 20폭, 하 22폭으로 구성되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ArtWork || 京郊名勝帖 || 경교명승첩 || general || 서울 근교와 한강변의 명승명소를 그린 진경산수화와 인물화로 구성된 그림 || 겸재 정선(鄭敾, 1676~1759)이 양천현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천 이병연(李秉淵, 1671~1751)과 맺은 시화상간(詩畫相看)의 약속에서 비롯된 작품이다. 사천이 시를 보내면 겸재가 그림을 그려 보내고, 겸재가 그림을 그리면 사천이 시를 짓기로 한 두 사람의 우정이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만남을 남겼다. 이 화첩은 총 2첩으로 상 20폭·하 22폭으로 구성되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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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mmar || 頭 || 두 || general || 지점 || '난두(欄頭)'는 난간마루의 한쪽 귀퉁이는 난간머리를 가리킨다.  
| Grammar || 頭 || 두 || general || 지점 || '난두(欄頭)'는 난간마루의 한쪽 귀퉁이, 즉 난간머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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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 沈吟 || 침음 || general || 속으로 깊이 생각하다 || '우음(沈吟)'은 석양빛에 물든 호수를 보고 그 광경에 고심에 빠진 모습을 나타낸다.
| Concept || 沈吟 || 침음 || general || 속으로 깊이 생각하다 || '침음(沈吟)'은 석양빛에 물든 호수를 보고 그 광경에 고심에 빠진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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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 平沙落雁圖 || 평사낙안도 || general || 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를 그린 그림 || 중국 후난성 소수(瀟水)와 상수(湘水)가 합류하는 곳의 경치를 여덟 폭으로 그린 산수화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의 여덟 가지 화제 중 하나로, 평사낙안(平沙落雁)은 광활하게 펼쳐진 가을날의 은빛 모래사장과 그 위로 줄지어 내려앉는 기러기 떼의 평화로운 모습을 상징한다.
| Concept || 平沙落雁圖 || 평사낙안도 || general || 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를 그린 그림 || 중국 후난성 소수(瀟水)와 상수(湘水)가 합류하는 곳의 경치를 여덟 폭으로 그린 산수화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의 여덟 가지 화제 중 하나로, 평사낙안(平沙落雁)은 광활하게 펼쳐진 가을날의 은빛 모래사장과 그 위로 줄지어 내려앉는 기러기 떼의 평화로운 모습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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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노트===
==참고 자료==
간송미술문화재단, 『겸재 정선』, 2025, pp.234~235.


[[분류:AI 고전번역학]]
[[분류:AI 고전번역학]]
[[분류:AI 서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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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601B]]
[[분류:2601B]]
[[분류:2601B 과제]]

2026년 5월 15일 (금) 02:1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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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작가

<錦城平沙>/鄭敾(그림)·李秉淵(시)
  • 제목: <금성평사(錦城平沙)>
  • 작품 소개: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실려 있다. 겸재 정선이 양천현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천 이병연과 맺은 시화상간(詩畫相看)의 약속에서 비롯된 작품이다. 사천이 시를 보내면 겸재가 그림을 그려 보내고, 겸재가 그림을 그리면 사천이 시를 짓기로 한 두 사람의 우정이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만남을 남겼다. <금성평사>는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난지도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이곳은 한강 폭이 호수처럼 넓어지므로 서호(西湖)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곳이며, 모래내와 홍제천, 불광천이 맞대고 들어와 모래섬인 난지도가 형성되었다. 그림 중앙에 수평으로 그려진 큰 모래섬이 난지도이며, 그 뒤로 금성산(錦城山, 현재의 성산), 양화진의 잠두봉, 와우산과 남산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양천현아 부근의 망호정(望湖亭) 일대를 근경으로, 강 따라 위쪽의 선유봉, 탑산 등을 원경으로 그렸다.
  • 그림: 정선(鄭敾, 1676~1759)
  • 시: 이병연(李秉淵, 1671~1751)
  • 시대: 18세기
  • 소장처: 간송미술관

제발(題跋)

원문

(1단) 화제: 錦城平沙 / 낙관 謙齋 도장 鄭 敾 / (2단) 시: 欄頭來晩色, 十里夕陽湖, 拈筆沈吟久, 平沙落雁圖. / 도장 謙齋 (3단) 錦城平沙

번역 초안 Gemini2.5pro

난간 머리로 저녁 경치가 찾아오니, 십 리 넓은 호수에 석양이 비치네. 붓을 들고 한참을 깊이 생각하니, 이것이 바로 '평사낙안도'로구나.

번역 수정

금성(錦城)의 모래펄 / 난간에 찾아든 저녁 빛, 십 리 길 호수는 석양에 물드니, 붓 들고 오랫동안 골몰하다가, <평사낙안도>를 떠올리노라.

용어 해설

type hanmun korean scope definition sense_note
ArtWork 錦城平沙 금성평사 this_text_unit 정선(鄭敾, 1676~1759)의 화첩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수록된 그림 현재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난지도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이곳은 한강 폭이 호수처럼 넓어지므로 서호(西湖)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곳이며, 모래내와 홍제천, 불광천이 맞대고 들어와 모래섬인 난지도가 형성되었다. 그림 중앙에 수평으로 그려진 큰 모래섬이 난지도이며, 그 뒤로 금성산(錦城山, 현재의 성산), 양화진의 잠두봉, 와우산과 남산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양천현아 부근의 망호정(望湖亭) 일대를 근경으로, 강 따라 위쪽의 선유봉, 탑산 등을 원경으로 그렸다.
ArtWork 京郊名勝帖 경교명승첩 general 서울 근교와 한강변의 명승명소를 그린 진경산수화와 인물화로 구성된 그림 겸재 정선(鄭敾, 1676~1759)이 양천현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천 이병연(李秉淵, 1671~1751)과 맺은 시화상간(詩畫相看)의 약속에서 비롯된 작품이다. 사천이 시를 보내면 겸재가 그림을 그려 보내고, 겸재가 그림을 그리면 사천이 시를 짓기로 한 두 사람의 우정이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만남을 남겼다. 이 화첩은 총 2첩으로 상 20폭·하 22폭으로 구성되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Grammar general 지점 '난두(欄頭)'는 난간마루의 한쪽 귀퉁이, 즉 난간머리를 가리킨다.
Concept 沈吟 침음 general 속으로 깊이 생각하다 '침음(沈吟)'은 석양빛에 물든 호수를 보고 그 광경에 고심에 빠진 모습을 나타낸다.
Concept 平沙落雁圖 평사낙안도 general 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를 그린 그림 중국 후난성 소수(瀟水)와 상수(湘水)가 합류하는 곳의 경치를 여덟 폭으로 그린 산수화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의 여덟 가지 화제 중 하나로, 평사낙안(平沙落雁)은 광활하게 펼쳐진 가을날의 은빛 모래사장과 그 위로 줄지어 내려앉는 기러기 떼의 평화로운 모습을 상징한다.

참고 자료

간송미술문화재단, 『겸재 정선』, 2025, pp.23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