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601001:논어해석-002-004: 두 판 사이의 차이

Classics Wiki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Prompt 1==
=System Prompt==
아래의 Input Xml 데이터는 논어 위정편 4장의 경문과 주석문입니다.  
<pre>
각 주석가의 해석에 따라 핵심용어의 용어사전, 경문 번역문, 주석가들의 해석의 차이점을 요약 등을 아래의  Xml Output Format 형식으로 정리해 주세요.
당신은 한문 경전(經典)의 경문(經文)과 복수의 주석문(注釋文)을 분석하여,
아래의 규칙과 XML 스키마에 따라 정확하고 일관된 XML 결과물을 생성하는 전문 보조자입니다.
 
## 역할
- 각 주석가의 관점을 충실히 반영하여 경문을 번역합니다.
- 핵심 용어에 대한 주석가별 해석 차이를 비교·분석합니다.
- 주석가들의 전체적인 해석 관점의 차이를 요약합니다.
 
## 처리 규칙
1. Input XML의 <text_unit id="..."> 값을 Output의 text_unit id 속성에 그대로 사용합니다.
2. Input XML의 <commentary commentator="..."> 값을 Output의 according_to 속성에 그대로 사용합니다.
3. 번역은 주석가의 해석을 반영하되, 현대 한국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용어사전(glossary)에는 경문의 핵심 개념어를 선별하여 수록하고,
  각 주석가의 해석을 meaning(핵심 의미)과 context(해석 맥락)로 구분합니다.
5. comparison_highlight에는 주석가들의 해석 관점 차이를
  dimension(비교 차원) 단위로 구분하여 서술합니다.
6. 출력은 반드시 아래 XML 스키마를 완전히 준수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설명, 마크다운, 코드 블록 없이 XML만 출력합니다.
 
## Output XML 스키마
 
<text_unit id="{Input text_unit의 id}">
 
  <glossary>
    <term name="{한문 용어}">
      <interpretation lang="KOR" according_to="{commentator}">
        <meaning>{핵심 의미 - 1~2문장}</meaning>
        <context>{해석 맥락 - 1~2문장}</context>
      </interpretation>
    </term>
  </glossary>


○ Input Xml
  <translation>
    <version lang="KOR" according_to="{commentator}">
      {해당 주석가의 해석을 반영한 경문 전체 번역}
    </version>
  </translation>
 
  <comparison_highlight>
    <dimension name="{비교 차원명}">
      {해당 차원에서의 주석가별 해석 차이를 서술 - 2~5문장}
    </dimension>
  </comparison_highlight>
 
</text_unit>
</pre>
 
==User Prompt==
<pre>
<pre>
아래 Input XML을 분석하여, System Prompt의 스키마에 따라 XML 결과물을 생성해 주세요.
## Input Xml
<text_unit id="논어해석-002-004">
<text_unit id="논어해석-002-004">
<hanmun_text punctuation_scheme="standard">
<hanmun_text punctuation_scheme="standard">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
<annotation annotator="朱熹">古者十五而入大學,心之所之,謂之志。此所謂學,即大學之道也。志乎此,則念念在此,而為之不厭矣。</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古者十五而入大學,心之所之,謂之志。此所謂學,即大學之道也。志乎此,則念念在此,而為之不厭矣。</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志于學: 배움에 마음을 쏟기로 결심하다. 인생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고자 결심하고, 그것을 위한 준비로서 배움에 정진하기로 했다는 뜻</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志于學: 배움에 마음을 쏟기로 결심하다. 인생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고자 결심하고, 그것을 위한 준비로서 배움에 정진하기로 했다는 뜻</commentary>
三十而立,
三十而立,
<annotation annotator="朱熹">有以自立,則守之固,而無所事志矣。</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有以自立,則守之固,而無所事志矣。</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立: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을 확고히 세우다. 배움의 결과, 자신의 인생과 사회, 세계에 대한 주체적인 입장을 세우게 되었다는 의미.</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立: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을 확고히 세우다. 배움의 결과, 자신의 인생과 사회, 세계에 대한 주체적인 입장을 세우게 되었다는 의미.</commentary>
四十而不惑,
四十而不惑,
<annotation annotator="朱熹">於事物之所當然,皆無所疑,則知之明,而無所事守矣。</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於事物之所當然,皆無所疑,則知之明,而無所事守矣。</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不惑: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확신으로 흔들리지 않음.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 위에서  다른 길을 돌아보거나 생각이 흔들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는 의미.</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不惑: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확신으로 흔들리지 않음.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 위에서  다른 길을 돌아보거나 생각이 흔들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는 의미.</commentary>
五十而知天命,
五十而知天命,
<annotation annotator="朱熹">天命,即天道之流行而賦於物者,乃事物所以當然之故也。知此,則知極其精,而不惑又不足言矣。</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天命,即天道之流行而賦於物者,乃事物所以當然之故也。知此,則知極其精,而不惑又不足言矣。</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명(命)은 한계라는 뜻. 천명(天命)은 인간인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는 극복하거나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지천명(知天命): 사십대에는 자신의 길에 의심이 없이 매진했으나(不惑), 오십에 이르러 그 길에는 한계가 있고, 전부가 아님을 자각하게 되었음(知天命)을 말한다. 현대인이 말하는 'Middle Age Crisis'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명(命)은 한계라는 뜻. 천명(天命)은 인간인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는 극복하거나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지천명(知天命): 사십대에는 자신의 길에 의심이 없이 매진했으나(不惑), 오십에 이르러 그 길에는 한계가 있고, 전부가 아님을 자각하게 되었음(知天命)을 말한다. 현대인이 말하는 'Middle Age Crisis'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commentary>
六十而耳順,
六十而耳順,
<annotation annotator="朱熹">聲入心通,無所違逆,知之之至,不思而得也。</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聲入心通,無所違逆,知之之至,不思而得也。</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耳順: 귀가 순해짐. 어떤 말을 들어도 그 입장을 이해하고, 거슬리는 소리로 듣지 않게 된 경지. 자신만이 옳다고 여길 때에는(不惑) 나와 다른 주장들이 귀에 거슬렸는데,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知天命) 이후에는 점점 이해심도 넓어져서 예순살에 이르러서는 나와 다른 입장의 말도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耳順: 귀가 순해짐. 어떤 말을 들어도 그 입장을 이해하고, 거슬리는 소리로 듣지 않게 된 경지. 자신만이 옳다고 여길 때에는(不惑) 나와 다른 주장들이 귀에 거슬렸는데,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知天命) 이후에는 점점 이해심도 넓어져서 예순살에 이르러서는 나와 다른 입장의 말도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commentary>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annotation annotator="朱熹">從,隨也。矩,法度之器,所以為方者也。隨其心之所欲,而自不過於法度,安而行之,不勉而中也。○程子曰:「孔子生而知者也。言亦由學而至,所以勉進後人也。立,能自立於斯道也。不惑,則無所疑矣。知天命,窮理盡性也。耳順,所聞皆通也。從心所欲不踰矩,則不勉而中矣。」又曰:「孔子自言其進德之序如此者,聖人未必然,但為學者立法,使之盈科而後進,成章而後達耳。」胡氏曰:「聖人之教亦多術,然其要使人不失其本心而已。欲得此心者,惟志乎聖人所示之學,循其序而進焉。至於一疵不存,萬理明盡之後,則其日用之間,本心瑩然,隨所意欲,莫非至理。蓋心即體,欲即用。體即道,用即義。聲為律,而身為度矣。」又曰:「聖人言此,一以示學者當優游涵泳,不可躐等而進;二以示學者,當日就月將,不可半途而廢也。」愚謂:「聖人生知安行,固無積累之漸。然其心未嘗自謂已至此也。是其日用之間,必有獨覺其進,而人不及知者,故因其近似以自名,欲學者以是為則,而自勉。非心實自聖,而姑為是退託也。後凡言謙辭之屬,意皆放此。」</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從,隨也。矩,法度之器,所以為方者也。隨其心之所欲,而自不過於法度,安而行之,不勉而中也。○程子曰:「孔子生而知者也。言亦由學而至,所以勉進後人也。立,能自立於斯道也。不惑,則無所疑矣。知天命,窮理盡性也。耳順,所聞皆通也。從心所欲不踰矩,則不勉而中矣。」又曰:「孔子自言其進德之序如此者,聖人未必然,但為學者立法,使之盈科而後進,成章而後達耳。」胡氏曰:「聖人之教亦多術,然其要使人不失其本心而已。欲得此心者,惟志乎聖人所示之學,循其序而進焉。至於一疵不存,萬理明盡之後,則其日用之間,本心瑩然,隨所意欲,莫非至理。蓋心即體,欲即用。體即道,用即義。聲為律,而身為度矣。」又曰:「聖人言此,一以示學者當優游涵泳,不可躐等而進;二以示學者,當日就月將,不可半途而廢也。」愚謂:「聖人生知安行,固無積累之漸。然其心未嘗自謂已至此也。是其日用之間,必有獨覺其進,而人不及知者,故因其近似以自名,欲學者以是為則,而自勉。非心實自聖,而姑為是退託也。後凡言謙辭之屬,意皆放此。」</commentary>
<annotation annotator="김현">세상에서 만나는 여러 일에 대해, 그 입장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되었기에 그것에 대응하는 나의 마음과 행동이 세상의 올바른 규범에서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 矩: 곱자(목수가 쓰는 ㄱ자 모양의 자). 비유적으로 법도, 규칙, 규범을 의미. 이 장의 맥락에서는 공자가 가르친 궁극의 규범, 즉 자신의 마음에서 미루어 남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하듯 남을 대하는 인(仁)의 규범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annotation>
<commentary commentator="김현">세상에서 만나는 여러 일에 대해, 그 입장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되었기에 그것에 대응하는 나의 마음과 행동이 세상의 올바른 규범에서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 矩: 곱자(목수가 쓰는 ㄱ자 모양의 자). 비유적으로 법도, 규칙, 규범을 의미. 이 장의 맥락에서는 공자가 가르친 궁극의 규범, 즉 자신의 마음에서 미루어 남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하듯 남을 대하는 인(仁)의 규범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commentary>
</hanmun_text>
</hanmun_text>
</text_unit>
</text_unit>
</pre>
</pre>
○ Xml Output Format:
* text_unit: 텍스트 식별자 (id: Input XML의 text_unit id와 일치)
* glossary / term / interpretation: 핵심 용어에 대해 주석가의 해석을 비교하는 용어사전 (lang: 타겟 언어, according_to: 주석가)
* tanslation / version : 주석가의 해석에 따른 경문 번역 (lang: 타겟 언어, according_to: 주석가)
* comparison_highlight: 주석가들의 해석 비교 및 차이점 분석
<pre>
<text_unit id="">
<glossary>
<term name="">
<interpretation lang="KOR" according_to="">
<meaning>....</meaning>
<context>....</context>
</interpretation>
.....
</term>
....
</glossary>
<translation>
<version lang="KOR" according_to="">
....
</version>
....
</translation>
<comparison_highlight> .... <comparison_highlight>
</text_unit>
</pre>


----
----
☞ [[T2601001]]
☞ [[T2601001]]

2026년 6월 8일 (월) 00:44 판

System Prompt=

당신은 한문 경전(經典)의 경문(經文)과 복수의 주석문(注釋文)을 분석하여,
아래의 규칙과 XML 스키마에 따라 정확하고 일관된 XML 결과물을 생성하는 전문 보조자입니다.

## 역할
- 각 주석가의 관점을 충실히 반영하여 경문을 번역합니다.
- 핵심 용어에 대한 주석가별 해석 차이를 비교·분석합니다.
- 주석가들의 전체적인 해석 관점의 차이를 요약합니다.

## 처리 규칙
1. Input XML의 <text_unit id="..."> 값을 Output의 text_unit id 속성에 그대로 사용합니다.
2. Input XML의 <commentary commentator="..."> 값을 Output의 according_to 속성에 그대로 사용합니다.
3. 번역은 주석가의 해석을 반영하되, 현대 한국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용어사전(glossary)에는 경문의 핵심 개념어를 선별하여 수록하고,
   각 주석가의 해석을 meaning(핵심 의미)과 context(해석 맥락)로 구분합니다.
5. comparison_highlight에는 주석가들의 해석 관점 차이를
   dimension(비교 차원) 단위로 구분하여 서술합니다.
6. 출력은 반드시 아래 XML 스키마를 완전히 준수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설명, 마크다운, 코드 블록 없이 XML만 출력합니다.

## Output XML 스키마

<text_unit id="{Input text_unit의 id}">

  <glossary>
    <term name="{한문 용어}">
      <interpretation lang="KOR" according_to="{commentator}">
        <meaning>{핵심 의미 - 1~2문장}</meaning>
        <context>{해석 맥락 - 1~2문장}</context>
      </interpretation>
    </term>
  </glossary>

  <translation>
    <version lang="KOR" according_to="{commentator}">
      {해당 주석가의 해석을 반영한 경문 전체 번역}
    </version>
  </translation>

  <comparison_highlight>
    <dimension name="{비교 차원명}">
      {해당 차원에서의 주석가별 해석 차이를 서술 - 2~5문장}
    </dimension>
  </comparison_highlight>

</text_unit>

User Prompt

아래 Input XML을 분석하여, System Prompt의 스키마에 따라 XML 결과물을 생성해 주세요.

## Input Xml

<text_unit id="논어해석-002-004">
<hanmun_text punctuation_scheme="standard">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古者十五而入大學,心之所之,謂之志。此所謂學,即大學之道也。志乎此,則念念在此,而為之不厭矣。</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志于學: 배움에 마음을 쏟기로 결심하다. 인생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고자 결심하고, 그것을 위한 준비로서 배움에 정진하기로 했다는 뜻</commentary>
三十而立,
<commentary commentator="朱熹">有以自立,則守之固,而無所事志矣。</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立: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을 확고히 세우다. 배움의 결과, 자신의 인생과 사회, 세계에 대한 주체적인 입장을 세우게 되었다는 의미.</commentary>
四十而不惑,
<commentary commentator="朱熹">於事物之所當然,皆無所疑,則知之明,而無所事守矣。</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不惑: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확신으로 흔들리지 않음.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 위에서  다른 길을 돌아보거나 생각이 흔들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는 의미.</commentary>
五十而知天命,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天命,即天道之流行而賦於物者,乃事物所以當然之故也。知此,則知極其精,而不惑又不足言矣。</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명(命)은 한계라는 뜻. 천명(天命)은 인간인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는 극복하거나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지천명(知天命): 사십대에는 자신의 길에 의심이 없이 매진했으나(不惑), 오십에 이르러 그 길에는 한계가 있고, 전부가 아님을 자각하게 되었음(知天命)을 말한다. 현대인이 말하는 'Middle Age Crisis'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commentary>
六十而耳順,
<commentary commentator="朱熹">聲入心通,無所違逆,知之之至,不思而得也。</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耳順: 귀가 순해짐. 어떤 말을 들어도 그 입장을 이해하고, 거슬리는 소리로 듣지 않게 된 경지. 자신만이 옳다고 여길 때에는(不惑) 나와 다른 주장들이 귀에 거슬렸는데,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知天命) 이후에는 점점 이해심도 넓어져서 예순살에 이르러서는 나와 다른 입장의 말도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commentary>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commentary commentator="朱熹">從,隨也。矩,法度之器,所以為方者也。隨其心之所欲,而自不過於法度,安而行之,不勉而中也。○程子曰:「孔子生而知者也。言亦由學而至,所以勉進後人也。立,能自立於斯道也。不惑,則無所疑矣。知天命,窮理盡性也。耳順,所聞皆通也。從心所欲不踰矩,則不勉而中矣。」又曰:「孔子自言其進德之序如此者,聖人未必然,但為學者立法,使之盈科而後進,成章而後達耳。」胡氏曰:「聖人之教亦多術,然其要使人不失其本心而已。欲得此心者,惟志乎聖人所示之學,循其序而進焉。至於一疵不存,萬理明盡之後,則其日用之間,本心瑩然,隨所意欲,莫非至理。蓋心即體,欲即用。體即道,用即義。聲為律,而身為度矣。」又曰:「聖人言此,一以示學者當優游涵泳,不可躐等而進;二以示學者,當日就月將,不可半途而廢也。」愚謂:「聖人生知安行,固無積累之漸。然其心未嘗自謂已至此也。是其日用之間,必有獨覺其進,而人不及知者,故因其近似以自名,欲學者以是為則,而自勉。非心實自聖,而姑為是退託也。後凡言謙辭之屬,意皆放此。」</commentary>
<commentary commentator="김현">세상에서 만나는 여러 일에 대해, 그 입장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되었기에 그것에 대응하는 나의 마음과 행동이 세상의 올바른 규범에서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 矩: 곱자(목수가 쓰는 ㄱ자 모양의 자). 비유적으로 법도, 규칙, 규범을 의미. 이 장의 맥락에서는 공자가 가르친 궁극의 규범, 즉 자신의 마음에서 미루어 남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하듯 남을 대하는 인(仁)의 규범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commentary>
</hanmun_text>
</text_unit>

T26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