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01037: 之의 용례-논어 학이편 사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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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❶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 ❶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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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자| 갈아샤대 學하고 時로 '''習하면''' 또한 깃브디 아니라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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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❷ 有子曰 其爲人也孝弟요 而好犯上者鮮矣니 不好犯上이요 而好作亂者'''未之'''有也니라== | == ❷ 有子曰 其爲人也孝弟요 而好犯上者鮮矣니 不好犯上이요 而好作亂者'''未之'''有也니라== | ||
;언해본 | ;언해본 | ||
有子 갈오대 그 사람이 본디 孝하며 弟하고 上을 犯홈을 好할 者| 적으니 上을 犯홈을 好티 아니하고 亂을 作홈을 好할 者| '''잇디 아니하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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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가 말하였다. “효제(孝弟)하면서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며, 윗사람을 범하지 않으면서 난을 일으키는 자는 없다.” | 유자가 말하였다. “효제(孝弟)하면서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며, 윗사람을 범하지 않으면서 난을 일으키는 자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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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❸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其爲'''仁之'''本與인저== | == ❸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其爲'''仁之'''本與인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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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하욜 本인뎌 | 君子는 本을 힘쓸지니 本이 셤애 道| 生하나니 孝弟는 그 '''仁하욜''' 本인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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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❹ 子曰 | == ❹ 子曰 道'''千乘之'''國하되 敬事而信하며 節用而愛人하며 使民以時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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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子| 갈아샤대 '''千乘ㅅ'''나라흘 道호대 일을 敬하고 信하며 쓰기를 節하고 사람을 愛하며 民을 브료대 時로써 홀띠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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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되, 일을 공경하고 신의를 지키며, 쓰기를 절도 있게 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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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❺ 子夏曰 賢賢하되 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 == ❺ 子夏曰 賢賢하되 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리라== | ||
;언해본 | |||
子夏 갈오대 어딘 이를 어딜이 너교대 色을 밧고며 父母를 셤교대 能히 그 힘을 竭하며 님금을 셤교대 能히 그 몸을 致하며 朋友로 덥러 交호대 言홈애 信이 이시면 비록 學하디 몯하얏다 닐어도 나는 반드시 學하얏다 '''닐오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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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말하였다. “어진 이를 존중하고, 부모를 섬길 때 힘을 다하며, 임금을 섬길 때 몸을 다하고, 벗과 사귈 때 신의가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를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 | 자하가 말하였다. “어진 이를 존중하고, 부모를 섬길 때 힘을 다하며, 임금을 섬길 때 몸을 다하고, 벗과 사귈 때 신의가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를'''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 | ||
;참고 | ;참고 | ||
* 정태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이를 것이다.” | * 정태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이를 것이다.'''” | ||
* 임헌규: “…나는 반드시 배웠다고 말할 것이다.” | * 임헌규: “…나는 반드시 배웠다고 '''말할 것이다.'''” | ||
;주석 | |||
말 뜻을 강하게 만드는 어조사로 쓰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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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❻ 子禽이 問於子貢曰 夫子至於是邦也하사 必聞其政하시나니 | == ❻ 子禽이 問於子貢曰 夫子至於是邦也하사 必聞其政하시나니 '''求之'''與아 抑'''與之'''與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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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자공에게 물었다. “부자께서 어느 나라에 이르시면 반드시 정사를 들으시니, 이는 구해서인가, 아니면 주어서인가?” | ;언해본 | ||
子禽이 子貢의게 무러 갈오대 夫子| 이 邦에 니르샤 반드시 그 政을 드르시나니 '''求하시느냐 與하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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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자공에게 물었다. “부자께서 어느 나라에 이르시면 반드시 정사를 들으시니, 이는 '''구해서인가''', 아니면 '''주어서인가'''?” | |||
;참고 | ;참고 | ||
* 정태현: | * 정태현: “'''듣기를 구하신 것인가''', 아니면 '''임금이 들려준 것인가'''?” | ||
* 임헌규: | * 임헌규: “'''정사에 참여하신''' 것인가, 아니면 '''임금이 원한 것인가?'''” | ||
;주석 | |||
이 또한 말의 기세를 분명히 하는 용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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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❼ 子貢曰 夫子는 | == ❼ 子貢曰 夫子는 溫良恭儉讓以'''得之'''시니 夫子之'''求之'''也는 其諸異乎'''人之求之'''與인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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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이 말하였다. “부자는 온량공검양으로 이를 얻으시니, 그 구하는 | ;언해본 | ||
子貢이 갈오대 夫子는 溫하시며 良하시며 恭하시며 儉하시며 讓하시모로써 '''得하시나니''' 夫子의 '''求하시믄''' 그 '''사람의 求홈애''' 다르신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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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이 말하였다. “부자는 온량공검양으로 '''이를 얻으시니,''' 그 '''구하는 방식'''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 |||
;참고 | ;참고 | ||
* 정태현: | * 정태현: “'''들을 기회를 얻으신''' 것이니… 방법이 다르다.” | ||
* 임헌규: | * 임헌규: “'''참여할 기회를 얻으신 것이니'''… 방법이 다르다.” | ||
;주석 | |||
앞 문장과 연결되는 문장이다. 앞 문장의 물음에 대한 답이기 때문에 말 뜻을 명확히 하는 용도로 쓰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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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❽ 子曰 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을 | == ❽ 子曰 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 ||
; | ;언해본 | ||
子| 갈아샤대 父| 在홈애 그 志를 보고 父| 沒홈애 그 行을 볼디나 三年을 '''父의''' 道애 고티미 업세아 可히 孝라 닐을이니라 | |||
; | ;동방미디어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뜻을 보고, 돌아가신 뒤에는 행실을 보라. 3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 효라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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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❾ 有子曰 | == ❾ 有子曰 '''禮之'''用이 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라 小大'''由之'''니라== | ||
; | ;언해본 | ||
유자가 말하였다. | 有子| 갈오대 '''禮의''' 用이 和|貴하니 '''先王의''' 道| 이 아름다온디라 小와 大| '''말미암으니라''' | ||
;동방미디어 | |||
유자가 말하였다. “'''예의''' 쓰임은 화가 귀하니, '''선왕의''' 도는 이를 아름답게 여겼고 크고 작은 일 모두 '''이것을 따른다'''.” | |||
;참고 | ;참고 | ||
* 정태현: “작은 일이고 큰 일이고 이것을 따랐다.” | * 정태현: “작은 일이고 큰 일이고 '''이것을 따랐다.'''” | ||
* 임헌규: “작고 큰 일 모두 이것으로 말미암았다.” | * 임헌규: “작고 큰 일 모두 '''이것으로 말미암았다.'''” | ||
;주석 | |||
오늘날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언이어서 뜻이 단번에 와닿지는 않으나, 언해의 '말미암다'가 '따르다'보다는 올바른 해석으로 보인다. 굳이 불분명한 해석에 '이것'을까지 붙이니 문장의 뜻이 더 혼란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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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❿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요 | == ❿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요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니라== | ||
; | ;언해본 | ||
行티 몯할 빼 이시니 和를 아라 和만 하고 禮로써 '''節티''' 아니면 또한 可히 行티 몯하느니라 | |||
; | ;동방미디어 | ||
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화만을 따르고 예로 '''절제하지''' 않으면 또한 행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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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⓫ 子貢曰 詩云如切如磋하며 如琢如磨라하니 | == ⓫ 子貢曰 詩云如切如磋하며 如琢如磨라하니 其'''斯之'''謂與인저== | ||
;언해본 | |||
子貢이 갈오대 詩예 닐오대 切틋하고 磋틋하며 琢듯하고 磨듯하다 하니 그 '''이를''' 닐옴인저 | |||
;동방미디어 | |||
자공이 말하였다. “시경에 ‘자르고 다듬고 쪼고 갈아낸다’ 하였으니 '''이것을''' 말한 것이다.” | |||
; | ;주석 | ||
여기서는 斯의 뒤에 붙어 斯를 목적어로 만드는 어조사로 쓰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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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⓬ 子曰 | == ⓬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 ||
;언해본 | |||
子| 갈아샤대 '''人의''' 己를 아디 몯홈을 患티 말고 人을 아디 몯홈을 患홀띠니라 | |||
;동방미디어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 |||
==다시 말하면== | |||
== 주석 == | == 주석 == | ||
<references/> | <references/> | ||
2026년 4월 2일 (목) 11:58 판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 1장 정리
개요
본 문서는 『논어』 학이편(學而篇) 1장에서 之가 쓰인 모든 구절을 원문, 언해본 번역[1], 동방미디어 번역을 비교하였으며, 문제가 있을 시 학자별 번역을 추가하였고, 별도의 주석을 붙였다.
원문과 번역은 동방미디어[[1]]에서 가져왔고, 참고 번역은 각 선생의 저서 <논어집주(정태현)>, <3대 주석과 함께 읽는 논어(임헌규)>에서 발췌하였다.
❶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언해본
자| 갈아샤대 學하고 時로 習하면 또한 깃브디 아니라햐
- 동방미디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 참고
- 정태현: “배우고서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으랴?”
- 임헌규: “깨달아서 적시에 외워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주석
동방미디어 번역본에만 '그것을'이라는 목적어 번역을 추가하였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불필요한 번역이어서 문장이 어색하고 문장의 흐름 또한 막힌다.
❷ 有子曰 其爲人也孝弟요 而好犯上者鮮矣니 不好犯上이요 而好作亂者未之有也니라
- 언해본
有子 갈오대 그 사람이 본디 孝하며 弟하고 上을 犯홈을 好할 者| 적으니 上을 犯홈을 好티 아니하고 亂을 作홈을 好할 者| 잇디 아니하니라
- 동방미디어
유자가 말하였다. “효제(孝弟)하면서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며, 윗사람을 범하지 않으면서 난을 일으키는 자는 없다.”
❸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其爲仁之本與인저
- 언해본
君子는 本을 힘쓸지니 本이 셤애 道| 生하나니 孝弟는 그 仁하욜 本인뎌
- 동방미디어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긴다. 효제는 인의 근본이다.
❹ 子曰 道千乘之國하되 敬事而信하며 節用而愛人하며 使民以時니라
- 언해본
子| 갈아샤대 千乘ㅅ나라흘 道호대 일을 敬하고 信하며 쓰기를 節하고 사람을 愛하며 民을 브료대 時로써 홀띠니라
- 동방미디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되, 일을 공경하고 신의를 지키며, 쓰기를 절도 있게 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해야 한다.”
❺ 子夏曰 賢賢하되 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리라
- 언해본
子夏 갈오대 어딘 이를 어딜이 너교대 色을 밧고며 父母를 셤교대 能히 그 힘을 竭하며 님금을 셤교대 能히 그 몸을 致하며 朋友로 덥러 交호대 言홈애 信이 이시면 비록 學하디 몯하얏다 닐어도 나는 반드시 學하얏다 닐오리라
- 동방미디어
자하가 말하였다. “어진 이를 존중하고, 부모를 섬길 때 힘을 다하며, 임금을 섬길 때 몸을 다하고, 벗과 사귈 때 신의가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를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
- 참고
- 정태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이를 것이다.”
- 임헌규: “…나는 반드시 배웠다고 말할 것이다.”
- 주석
말 뜻을 강하게 만드는 어조사로 쓰인 것이다.
❻ 子禽이 問於子貢曰 夫子至於是邦也하사 必聞其政하시나니 求之與아 抑與之與아
- 언해본
子禽이 子貢의게 무러 갈오대 夫子| 이 邦에 니르샤 반드시 그 政을 드르시나니 求하시느냐 與하느냐
- 동방미디어
자금이 자공에게 물었다. “부자께서 어느 나라에 이르시면 반드시 정사를 들으시니, 이는 구해서인가, 아니면 주어서인가?”
- 참고
- 정태현: “듣기를 구하신 것인가, 아니면 임금이 들려준 것인가?”
- 임헌규: “정사에 참여하신 것인가, 아니면 임금이 원한 것인가?”
- 주석
이 또한 말의 기세를 분명히 하는 용도이다.
❼ 子貢曰 夫子는 溫良恭儉讓以得之시니 夫子之求之也는 其諸異乎人之求之與인저
- 언해본
子貢이 갈오대 夫子는 溫하시며 良하시며 恭하시며 儉하시며 讓하시모로써 得하시나니 夫子의 求하시믄 그 사람의 求홈애 다르신뎌
- 동방미디어
자공이 말하였다. “부자는 온량공검양으로 이를 얻으시니, 그 구하는 방식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 참고
- 정태현: “들을 기회를 얻으신 것이니… 방법이 다르다.”
- 임헌규: “참여할 기회를 얻으신 것이니… 방법이 다르다.”
- 주석
앞 문장과 연결되는 문장이다. 앞 문장의 물음에 대한 답이기 때문에 말 뜻을 명확히 하는 용도로 쓰인 것이다.
❽ 子曰 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 언해본
子| 갈아샤대 父| 在홈애 그 志를 보고 父| 沒홈애 그 行을 볼디나 三年을 父의 道애 고티미 업세아 可히 孝라 닐을이니라
- 동방미디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뜻을 보고, 돌아가신 뒤에는 행실을 보라. 3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 효라 할 수 있다.”
❾ 有子曰 禮之用이 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라 小大由之니라
- 언해본
有子| 갈오대 禮의 用이 和|貴하니 先王의 道| 이 아름다온디라 小와 大| 말미암으니라
- 동방미디어
유자가 말하였다. “예의 쓰임은 화가 귀하니, 선왕의 도는 이를 아름답게 여겼고 크고 작은 일 모두 이것을 따른다.”
- 참고
- 정태현: “작은 일이고 큰 일이고 이것을 따랐다.”
- 임헌규: “작고 큰 일 모두 이것으로 말미암았다.”
- 주석
오늘날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언이어서 뜻이 단번에 와닿지는 않으나, 언해의 '말미암다'가 '따르다'보다는 올바른 해석으로 보인다. 굳이 불분명한 해석에 '이것'을까지 붙이니 문장의 뜻이 더 혼란스럽다.
❿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요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니라
- 언해본
行티 몯할 빼 이시니 和를 아라 和만 하고 禮로써 節티 아니면 또한 可히 行티 몯하느니라
- 동방미디어
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화만을 따르고 예로 절제하지 않으면 또한 행할 수 없다.
⓫ 子貢曰 詩云如切如磋하며 如琢如磨라하니 其斯之謂與인저
- 언해본
子貢이 갈오대 詩예 닐오대 切틋하고 磋틋하며 琢듯하고 磨듯하다 하니 그 이를 닐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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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이 말하였다. “시경에 ‘자르고 다듬고 쪼고 갈아낸다’ 하였으니 이것을 말한 것이다.”
- 주석
여기서는 斯의 뒤에 붙어 斯를 목적어로 만드는 어조사로 쓰였다.
⓬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 언해본
子| 갈아샤대 人의 己를 아디 몯홈을 患티 말고 人을 아디 몯홈을 患홀띠니라
- 동방미디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다시 말하면
주석
- ↑ 현대 표기가 불가능한 아래아, 합자자음 등은 편의상 현대 표기로 일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