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01020:맹자-고자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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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

용어사전

type hanmun korean scope definition sense_note
Grammar general 그러므로, 따라서. 앞선 내용을 원인이나 근거로 하여 뒤따르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접속사. 이 문장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하늘이 큰 인물에게 시련을 내리는 이유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Grammar general 장차 ~하려 하다. 미래의 일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부사. '天將降大任(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내리려 하다)'에서처럼, 하늘의 의지나 계획을 나타낸다.
Concept 大任 대임 this_text_unit 크나큰 임무나 책임. 하늘이 특별한 인물에게 내리는 중대한 사명을 의미한다.
Grammar 於是人也 어시인야 this_text_unit 이 사람에게. '於(어)'는 '~에게', '是(시)'는 '이(this)', '人(인)'은 '사람'을 뜻하며, '也(야)'는 문장 중간에서 잠시 쉬어가는 어기조사이다. '天將降大任於是人也'는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으로 해석된다. '也'가 문장 끝이 아닌 중간에 쓰여 화제를 제시하고 있다.
Grammar general 반드시, 꼭. 필연성이나 당위성을 나타내는 부사. 하늘이 큰 임무를 내릴 때 시련을 주는 것이 필연적인 과정임을 강조한다.
Grammar 苦其心志 고기심지 this_text_unit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다. 여기서 '苦'는 형용사가 아닌 사동사로 쓰여 '괴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이다. 이 문장에서는 苦(괴롭게 하다), 勞(수고롭게 하다), 餓(굶주리게 하다), 空乏(궁핍하게 하다) 등이 모두 목적어를 취하는 사동사로 사용되었다.
Verb 拂亂 불란 this_text_unit 거스르고 어지럽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도록 방해하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行拂亂其所為'는 '그가 하는 바를 거슬러 어지럽힌다'는 뜻으로, 의도적으로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만듦을 나타낸다.
Grammar 所為 소위 general 하는 바, 행하는 것. '所'와 동사 '為'가 결합하여 명사구를 만든다. '其所為'는 '그가 하는 바' 즉, 그의 행위나 사업을 의미한다.
Grammar 所以 소이 general ~하는 까닭, ~하기 위한 방법. 원인, 이유, 방법을 나타낸다. 이 문장에서는 앞서 열거한 여러 고난을 주는 목적, 즉 '~하기 위함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Concept 動心忍性 동심인성 this_text_unit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품을 참을성 있게 만들다. 시련을 통해 마음을 단련하고 본성을 강인하게 만드는 내면적 성장을 의미하는 핵심 구절이다.
Grammar this_text_unit 더하다, 늘리다. '일찍이'라는 뜻의 부사가 아니라, '더할 증(增)'과 통용되는 동사이다. 이 구절의 '曾'을 '增'으로 해석해야 '그가 할 수 없었던 바를 더욱 잘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가 통한다. 문맥상 매우 중요한 해석 포인트이다.
Grammar 其所不能 기소불능 this_text_unit 그가 할 수 없었던 것. '其'는 인칭대명사, '所不能'은 '할 수 없는 바'를 의미하는 명사구이다. 시련을 겪기 전에는 갖추지 못했던 능력이나 역량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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