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01029:꽃밭에서




가사와 한역
꽃밭에서
이종택 작사 이봉조 작곡 정훈희 노래 최시남 한역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坐中花園
瞻彼夭葉
嘒兮玼兮
云何來矣
灼灼其花
何彼穠矣
斯于吉日
吉日于斯
君子之來
云何之樂
臥彼東山
瞻望其天
明兮靑兮
云何來矣
維靑盈昊
何彼藍矣
吉日于斯
斯于吉日
美人之歸
云何之喜
직역
花園 꽃밭에서
최시남
坐中花園(좌중화원) 꽃밭에 앉아서
瞻彼夭葉(첨피요엽) 꽃잎을 보네
嘒兮玼兮(혜혜자혜) 고운 빛은
云何來矣(운하래의) 어디에서 왔을까
灼灼其花(작작기화) 아름다운 꽃이여
何彼穠矣(하피농의) 그리도 농염한지
斯于吉日(사우길일) 이렇게 좋은 날에
吉日于斯(길일우사) 이렇게 좋은 날에
君子之來(군자지래) 그 님이 오신다면
云何之樂(운하지락) 얼마나 좋을까
臥彼東山(와피동산) 동산에 누워
瞻望其天(첨망기천) 하늘을 보네
明兮靑兮(명혜청혜) 청명한 빛은
云何來矣(운하래의) 어디에서 왔을까
維靑盈昊(유청영호) 푸른 하늘이여
何彼藍矣(하피람의) 그리도 쪽빛 같은지
吉日于斯(길일우사) 이렇게 좋은 날에
斯于吉日(사우길일) 이렇게 좋은 날에
美人之歸(미인지귀) 그 님이 오신다면
云何之喜(운하지희) 얼마나 좋을까
표점
坐中花園,瞻彼夭葉。
嘒兮玼兮,云何來矣.
灼灼其花,何彼穠矣。
斯于吉日,吉日于斯,
君子之來,云何之樂。
臥彼東山,瞻望其天。
明兮靑兮,云何來矣。
維靑盈昊,何彼藍矣。
吉日于斯,斯于吉日,
美人之歸,云何之喜。
용어사전
| type | hanmun | korean | scope | definition | sense_note |
|---|---|---|---|---|---|
| Place | 花園 | 화원 | general | 꽃을 심어 가꾸는 동산이나 뜰. | 이 시의 배경이 되는 공간이다. |
| Grammar | 瞻彼 | 첨피 | general | 저 ~을 바라보다. | 시경(詩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으로, '彼'는 원칭(遠稱) 대명사이다. |
| Concept | 夭葉 | 요엽 | general | 어리고 부드러운 잎. | '夭'는 젊고 아름다운 모양을 나타내는 형용사이다. |
| Grammar | 云何 | 운하 | general | 어찌, 어떻게. | 의문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何'와 용법이 유사하다. |
| Concept | 灼灼 | 작작 | general | 빛나고 선명한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 주로 복사꽃과 같이 붉고 아름다운 꽃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
| Concept | 穠 | 농 | general | (초목이나 꽃이) 무성하고 탐스러운 모양. | '何彼穠矣'는 '어찌 저리 무성한가'라는 감탄의 표현이다. |
| Grammar | 斯于吉日 | 사우길일 | this_text_unit | 이 좋은 날에. | '斯'는 지시대명사 '이(this)', '于'는 전치사 '~에'를 의미한다. '吉日于斯'는 도치된 표현이다. |
| Person | 君子 | 군자 | this_text_unit | 임, 그대. | 본래는 학식과 덕행이 높은 사람을 가리키나, 시가(詩歌)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쓰인다. |
| Concept | 昊 | 호 | general | 넓고 큰 하늘. | '盈昊'는 '하늘에 가득하다'는 의미이다. |
| Person | 美人 | 미인 | this_text_unit | 아름다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 1연의 '君子'와 대구를 이루며, 사랑하는 대상을 가리킨다. |
| Concept | 歸 | 귀 | general | 돌아오다, 돌아가다. | '美人之歸'는 '아름다운 이가 돌아옴'으로 해석된다. |
| Concept | 喜 | 희 | general | 기쁨, 즐거움. | 1연의 '樂'과 의미가 통하며, 임을 맞이하는 기쁨을 나타낸다. |
번역
꽃밭에 앉아, 저 어리고 부드러운 잎을 바라보네.
맑고도 선명하니, 어찌 이리 왔는가.
그 꽃이 활짝 피어, 어찌 저리 탐스러운가.
이 좋은 날에, 좋은 날 바로 오늘,
임이 오시니 어찌 이리 즐거운가.
저 동산에 누워, 그 하늘을 바라보네.
밝고도 푸르니, 어찌 이리 왔는가.
푸르름이 넓은 하늘에 가득하니, 어찌 저리 쪽빛인가.
좋은 날 바로 오늘, 이 좋은 날에,
아름다운 이가 돌아오니 어찌 이리 기쁜가.
번역 노트
한국 가요를 시경 국풍처럼 번역한 다음 AI가 이를 어떻게 한국어로 번역하는 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뜻은 전달이 되지만 맛은 전달이 어려웠습니다. 사진을 넣을 때 안 받아주는 것이 많았습니다. 왜 때문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