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01029:손자병법-03-02
원문
百戰百勝,非善之善者也;不戰而굴人之병,善之善者也。故上병伐謀,其次伐交,其次伐병,其下攻城。
표점
百戰百勝,非善之善者也;不戰而屈人之兵,善之善者也。故上兵伐謀,其次伐交,其次伐兵,其下攻城。
용어사전
| type | hanmun | korean | scope | definition | sense_note |
|---|---|---|---|---|---|
| Concept | 百戰百勝 | 백전백승 | general |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김을 이르는 말. | 이 문장에서는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뛰어난 전략임을 강조하기 위해, 백전백승이 최선(善之善者)이 아니라고 말한다. |
| Concept | 善之善者 | 선지선자 | this_text_unit | 가장 뛰어난 것, 최선 중의 최선. | '뛰어난 것(善者)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善)'이라는 구조로, 최상급의 의미를 강조한다. |
| Concept | 不戰而屈人之兵 | 부전이굴인지병 | this_text_unit | 싸우지 않고서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것. | 손자가 제시하는 전쟁의 최고 경지이자, 이 글의 핵심 사상이다. |
| Concept | 屈 | 굴 | this_text_unit | 굴복시키다, 복종시키다. | 물리적인 힘으로 적을 섬멸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저항 의지를 꺾어 스스로 복종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 Concept | 人之兵 | 인지병 | this_text_unit | 남의 군대, 즉 적군. | '人'은 '다른 사람'을 의미하며, 문맥상 '적'을 가리킨다. '之'는 소유격 조사로 '~의'로 해석된다. |
| Grammar | 故 | 고 | general | 앞선 내용을 원인이나 근거로 하여 뒤따르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접속사. '그러므로', '따라서'. | 앞서 제시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대원칙을 근거로, 구체적인 전략의 등급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
| Concept | 上兵 | 상병 | this_text_unit | 최상의 용병술 또는 전략. | '上'은 등급이나 수준이 가장 높음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가장 이상적인 전쟁 수행 방법을 가리킨다. |
| Concept | 伐謀 | 벌모 | this_text_unit | 적의 계책이나 전략을 공격하여 무너뜨리는 것. | 손자가 제시하는 최상의 전략(上兵)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적의 계획을 간파하고 좌절시키는 것을 말한다. |
| Concept | 伐 | 벌 | general | 치다, 공격하다, 정벌하다. | '伐謀', '伐交', '伐兵'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어 여러 단계의 공격 방식을 설명한다. |
| Concept | 謀 | 모 | this_text_unit | 계책, 계획, 전략. |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사전에 분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 Grammar | 其次 | 기차 | general | '그 다음', '버금가는 것'이라는 의미로, 순서를 나열할 때 사용된다. | 최상의 전략인 '伐謀'에 이어 차선책들을 순서대로 제시하는 데 사용된다. |
| Concept | 伐交 | 벌교 | this_text_unit | 적의 외교 관계나 동맹을 공격하여 고립시키는 것. | '伐謀' 다음 가는 차선의 전략으로 제시되며, 적의 동맹국을 이간질하거나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 Concept | 交 | 교 | this_text_unit | 외교, 교섭, 동맹 관계. | 국가 간의 연합이나 관계를 의미한다. |
| Concept | 伐兵 | 벌병 | this_text_unit | 적의 군대를 직접 공격하는 것. 야전(野戰)을 의미한다. | 이는 계책이나 외교를 깨는 것보다 하책으로 여겨지며, 실제적인 전투를 가리킨다. |
| Concept | 兵 | 병 | this_text_unit | 군대, 병력. 또는 병법, 전쟁. | 문맥에 따라 '군대'(人之兵, 伐兵) 또는 '전쟁/전략'(上兵)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 |
| Concept | 攻城 | 공성 | this_text_unit |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 공성전(攻城戰). | 가장 많은 희생과 손실을 유발하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피해야 할 최하의 전략으로 간주된다. |
| Object | 城 | 성 | general | 성, 성곽. 방어를 위해 흙이나 돌 등으로 높이 쌓은 담. | 고대 전쟁에서 주요 방어 거점이었으며, 이를 공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
번역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이 최선 중의 최선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서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것이야말로 최선 중의 최선이다. 그러므로 최상의 전략은 적의 계책을 깨뜨리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적의 외교를 깨뜨리는 것이며, 그 다음은 적의 군대를 공격하는 것이고, 가장 낮은 등급의 전략은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번역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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